김민경/사진=헤럴드POP DB
김민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민경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강재준이 다이어트 요요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하자 김민경은 "다이어트는 무작정 굶으면서 하는 게 아니다.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는 정말 말 그대로 '다이'(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민경은 "저는 운동 시작하고 10kg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웹 예능 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언급한 김민경은 "얻은 것이 정말 많다"며 "하기 싫어했지만 덕분에 속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체중도 원하지 않는데 빠지고 예쁘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광고도 찍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연애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하자 이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민경은 "어제 아침 일찍 숍에 갔는데 입구 앞에서 어떤 신랑이 신부 위해 첫눈을 기념하는 노래를 불러주려고 연습하고 있었다"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DJ 김태균은 "곧 민경 씨도 좋은 짝 만날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더디게 온 만큼 오래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40년이나 더디게 오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태균이 "유민상이 스타일러를 선물했다고 하더라"고 언급하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묻자 김민경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면서도 "사람 일이라는 게 모르는 것 아니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도 "여지 좋다"고 거들었고, 김민경은 "이렇게 던져주는 거 좋아한다더라"고 또 한번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민경은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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