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A씨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했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자 항소장을 제출했다.
16일 오후 김호영의 소속사 피알케이굿프렌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김호영 관련 사건이 종결됐다. 김호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상대에 대해 민사, 형사, 무고죄, 명예훼손 협박 혐의로 항고한 상태"라며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인 2019년 11월 김호영은 A씨에 성추행 혐의로 피소 당했다. 지난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호영은 A씨에 맞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동부지검이 김호영이 A씨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김호영이 일부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김호영이 항소를 하면서 이번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로미오와 줄리엣', '광화문연가'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라디오와 예능, 홈쇼핑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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