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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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명수가 권나라에 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암행어사'(극본 박성훈, 강민선/연출 김정민, 이민수) 2화에는 기생으로 변장한 홍다인(권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도승지 장태승(안내상 분)은 성이겸(김명수 분)에게 임무에 기녀로 잠입시킬 여자가 필요하다며 홍다인을 보냈다. 이에 홍다인은 화장을 하며 준비했고, 성이겸은 오래 걸린다고 투덜댔다.

이에 박춘삼(이이경 분)은 "가만 보면 나리는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여자는 원래 오래 걸리는 법이다. 남자는 좀 여자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잔소리했다. 성이겸은 "얼마나 더 기다리라는 말이냐"고 했다.

이어 홍다인이 나왔다. 박춘삼은 "정말 다인 아씨가 맞냐. 선녀가 따로 없다. 안 그렇습니까 나리"라고 동의를 구했다. 홍다인에 반한 성이겸은 표정을 감추며 "치마만 두른다고 다 선녀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으니 서둘러라. 다인이 너는 나를 따라와라"고 했고, 홍다인은 "진짜 안 맞는다"고 불평했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암행어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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