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BJ 유화가 BJ 짭구의 데이트 폭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유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을 통해 "며칠 전 있었던 일에 대해 충격을 받으신 팬분들께 영상이 아닌 글로 해명 아닌 해명을 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더이상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결정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BJ 유화는 "일이 발생한 이유를 추측하시는 분들과 확정 지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과 전혀 연관이 없기에 억측성 루머나 비난은 삼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생한 일에 있어 그분과 대화를 통해 법적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저의 의사를 밝힌 상태이며, 앞으로의 연인 관계는 깔끔하게 정리하기로 했다"고 발히며 "방송을 복귀했을 때 그 분에 대해서 또는 발생한 일에 대해 언급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J 유화는 "현재 상처 부위도 차차 치유되고 있고,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심적으로도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며 "너무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하다. 2021년에는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노력하는 유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BJ 유화는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에 BJ 짭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짭구 그 사람이랑 다시는 엮일 일 없다. 죽기 싫다"며 "그 분이 아마 맞은 사진 당한 것처럼 올릴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다"고 털어놓으며 폭행 당한 사진도 첨부했다. 사진 속 유화의 얼굴과 목, 팔에는 피와 상처가 나 있었다.

이후 BJ 짭구는 "진짜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팬분들이 말한 지속된 문제 등 저의 개인적인 문제 다 정리하고 오겠다"고 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공지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BJ 유화와 BJ 짭구는 지난 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과 재결합을 여러 차례 반복했으며, 결국 데이트 폭력 폭로 이후 완전하게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

사진=BJ유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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