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조정석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연말 인사를 전했다.
27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와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전하는 정석 배우의 진심이 담긴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정석의 편지를 게재했다.
조정석은 편지에서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 여러분 이게 뭔 일입니까? 정말 많은 축하와 선물들, 해외 팬분들까지. 모오두~너무너무 감사해요.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 남겨요"라며 "진짜 너무 고맙구 감사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정말요~"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전 아시다시피 어느새 어엿한 아빠가 되었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안부를 전하며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 보내셨을 텐데 조금만 더 힘내구요. 아프지 마시구요.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공연도 넘 하구싶은데... 예전 같지 않은 지금의 이 현실이 암담하기도 하지만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구요"라면서 "다시 한번 많은 축하와 선물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몸은 멀리해도 마음은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정석 올림"이라고 말을 맺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석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투명한 뿔테 안경을 착용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의 조정석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94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에 이어 올해도 역시 흥행 연타를 이어가며 열일한 조정석이다. 특히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출연과 함께 추창민 감독의 '행복의 나라'(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까지 전하며 2021년 대세 행보까지 또 한번 예고했다.
올해는 특히 딸을 품에 안으면서 부부에게 더욱 특별한 한해가 됐다. 가수 거미와 결혼한 조정석은 지난 8월 득녀하며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 것. 그런 조정석이 연말을 맞이해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다가올 2021년 그가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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