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사진=헤럴드POP DB
슈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어깨 수술로 현재 활동을 쉬고 있는 가운데 빅히트 레이블즈 콘서트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슈가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슈가는 어깨 회복 중인 근황을 먼저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2020 가요대전'에서 자신의 빈자리를 눈사람이 대신한 것을 보고 "내가 눈사람이라니"라고 멘트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슈가는 이날 보이스 라이브의 제목 역시 '내가 눈사람이라니'로 지정했다. 슈가는 올해 연말시상식을 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전부 챙겨봤다며 "눈사람인 걸 보고 크게 웃었다"고 말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어 한 팬은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첫 번째 합동 공연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를 언급했다.

이에 슈가는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는 나갈 것 같다. 퍼포먼스는 물리적으로 할 수 없다. 퍼포먼스가 없는 것들은 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수술한 지 두 달이 안 됐다. 왼팔로는 마이크를 못 들어서 오른팔로 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다더라. 저희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도 건강하셔야 하니까"라며 "올해 식구가 많아져서 저희(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도 많이 나오는데, (공연을) 시간 피해서 진행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케 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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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1월 슈가는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8년 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됐던 어깨 부위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슈가는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슈가는 대부분의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현재까지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콘서트 '2021 NEW YEAR'S EVE LIVE'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개최된다.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라우브(Lauv), 할시(Halsey) 등 해외 뮤지션들의 협업도 이뤄진다. 해당 공연은 오후 11시 JTBC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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