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방송캡쳐
'정희'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잔나비와 이하이가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하이, 잔나비의 최정훈, 김도형이 출연했다.

이하이는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스윙스를 지원사격했다. 이하이는 "코드쿤스트 오빠가 고맙다고 했다. 그런데 뭐가 따로 없더라.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잔나비는 '정희' 첫 출연이었다. 김도형은 "얼마 전만 해도 늦게 일어났다. 지하에서 작업을 하다가 집에 가서 자면 해가 져있더라. 요즘은 조금 일찍 일어나려고 한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일어났다"라고 했다.

김도형은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라고. 김도형은 "아마 오늘이 마지막이 될 거 같다"라며 인사했다.

이하이는 "저는 야행성이라 오후 4시에 일어났다. 이제는 패턴을 바꿔서 더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잔나비와 이하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 '사랑하기 때문에'로 특별 컬래버를 했다. 김신영은 "저희 '정희'가 잘될 거 같다. 타이밍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하이는 "저는 제작진에게 감사했다. 잘 맞을 합을 찾아주신 것 같았다. 팬이었는데, 제 옆에 수현이 저보다 더 잔나비의 팬이더라. 그래서 녹화하면서 '큰일났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잔나비는 "완전 짝꿍 같은 느낌이었다. 합주를 해보고 느꼈다. 이하이가 화음을 넣어줬는데 소름이 돋았다"라고 칭찬했다.

이하이는 부러운 목소리로 "저는 이소라 선배님이다. 이소라 선배님의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인 것 같다"라고 했다.

최정훈은 "저는 오아시스다. 정말 멋있는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또 김창환 선배님이 한국말 가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 따라하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이하이는 같은 소속사 중 피처링을 해주고 싶은 아티스트로 "그래도 사장님인데 박재범을 고르겠다"라고 말하며 "최근 박재범의 '몸매'를 커버했다. 가수들 곡을 커버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잔나비는 콘서트를 다시 하게 될 경우를 생각하며 "최근 언택트로 하니까 얼굴을 볼 수 없어서 이미지를 상상하고 부르게 되더라.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첫 곡으로 부르면서 그 공기를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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