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KBS2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새해 첫 낭만 특집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CP 이황선)에서는 낭만 자유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2021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대상 수상에 빛나는 문세윤은 “거짓말 안 하고 내일 일어나봐야 알 것 같다. 대형 몰카 같은 느낌이야. 솔직히 앞이 하얗게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여기 둘만 보이는 거야”라면서 막내즈 라비, 딘딘을 가리켰다.

라비의 오열을 본 것. 문세윤은 “내 눈물이 쏙 들어가고 쟤는 왜 울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은 문세윤의 공약을 언급했고, 문세윤은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은 강호동의 헤어스타일로 똑같이 이발하는 것이었다. 연정훈은 “내가 원래 훈련소에 있었을 때 100명 정도 깎아봤다”고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버릴 물건을 가져오라고 사전 공지했고, 각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들고 왔다. 이번 여행은 춘천 낭만 자유여행으로 가져온 물건들을 제작진에게 경매로 내놓아, 벌어들인 수익으로 용돈을 대체하는 것이었다. 연정훈의 스노우보드가 20만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었다.

용돈으로 시작한 춘천 여행, 춘천 레일 바이크 탑승에 딘딘 혼자 낙오되자, 제작진은 “그래도 딘딘 씨가 혼자서 남아서 외롭게 있으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촬영용으로 한 대를 더 빌리긴 했거든요. 그래서 발 열심히 굴려줄 사람 한 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문세윤은 “확실하게 매듭을 짓고 가야지. 원래는 걸었어야 했는데 탈 수 있게 됐잖아. 절대로 발을 굴려주면 안 된다”라며 제작진의 레일바이크를 딘딘 혼자 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딘딘이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레일바이크를 한시간 가량 타고 도착한 멤버들은 떨리는 하체에 "낭만이 아닌 낭심 특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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