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도코, 이아영, 박시환이 명품 보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도코, 이아영, 박시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콘서트를 마친 박시환은 콘서트 끝나는 날에 맞춰 신곡 '사랑하지 않아서야'를 발매했다. 박시환은 팬들에 대해 "나이를 먹으면서 더 느낀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가족 같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도코의 회사 설립 소식을 언급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도코는 "저희 회사 같은 경우 단가나 음식은 따지지 않는다. 능률을 올리는 회사다"라고 소개했다.

소속 가수 1호가 바로 이아영으로 이아영은 "유튜브를 활발히 하고 있었는데 제 영상을 보시고 연락을 주셨다"고 전했다. 도코는 이아영을 "교정 전 치열"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도코는 "삐뚤빼뚤 하지만 가지런히 정리가 됐을 때는 그 어떤 것보다 예쁘게 나올 것이다. 현재 열심히 교정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아영은 해당 수식어가 마음에 드냐는 말에 "교정된 치열 뒤에 붙는 말들이 마음에 들었다"고 답했다.

도코는 1월 1일 신곡 '날 사랑하지 말아요'를 발매했다. 발매일에 대해 그는 "노린 것도 있었고 발매 시기가 딱 맞아떨어졌다. 새해 시작을 멋지게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도코의 신곡을 듣고 감탄했다. 김신영은 "만약 이 곡을 시환 씨에게 줬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박시환은 "저는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녹음실에서는 많이 항의했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코 역시 "저도 이번 곡 하면서 작곡가 친구랑 많이 싸웠다. 음역이 너무 왔다갔다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예쁜 음역을 찾아주려는 건 안다. 프로듀서 시점에서 봤을 때는 몸이 힘들수록 노래가 좋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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