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쇼' 방송캡처
'싱글벙글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박구윤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7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는 박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구윤은 노래 대결 코너의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박구윤은 "새해가 됐으니, 두 분 상 받으신 거 축하드리고 싶다. 제가 고스톱 노래자랑 새해 첫 주자로 왔다. 심사위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50년 범띠시다. 제가 호랑이 자식이니까 이 호랑이 특집에 걸맞은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 계획에 대해 "다른 건 생각 안해봤다. '싱글벙글쇼'에 자주 나오고 싶다. 가수들이 원래 축제를 많이 다니는데, 코로나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 코로나가 없어져서 많은 분과 웃으면서 같이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심사위원 기준에 대해 "임인년인 만큼, 호랑이 기운이 넘치시는 분에게 점수를 많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박구윤은 여러 명의 청취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심사했다.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른 청취자에게 "리듬감도 좋았다. 스톱하는 게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다른 청취자는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다. 박구윤은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하냐. 감정이 참 좋았다.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부르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임영웅의 노래를 부른 청취자가 이겼다. 임영웅의 노래를 부른 청취자는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결승전에서 첫 번째 청취자는 현철의 노래를 불렀다. 두 번째 청취자는 진성의 노래를 불렀다. 그 결과 앞서 임영웅의 노래를 부르고 결승전에서 진성의 노래를 부른 청취자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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