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요한이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 연기한 '최웅' 같은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KBS2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이 극본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학교 2021'은 청춘의 아픔과 사랑, 우정 등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여운을 선사했다. 김요한은 극중 남주인공 공기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교 2021'의 주연 배우들은 모두 1999년생 동갑이다. 그렇기에 케미가 더욱 좋았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요한 역시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학교 2021'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를 언급했다.
김요한은 "모두가 또래, 동갑내기 친구이다 보니까 친해지는 것도 굉장히 빨리 친해지고, 그만큼 많이 편해져서 촬영장이 많이 즐겁고 화기애애했다. 좋은 작품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학교 2021'은 김요한의 첫 공중파 데뷔작이다. 연기에 있어 도움을 받거나 조언을 구한 인물이 있냐는 물음에 김요한은 "이번 ‘학교 2021’ 작품을 하면서는 아무래도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주시는 감독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감독님께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김민태 감독을 향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극중 공기준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주목되고 있는데 향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역할은 무엇일까. 김요한은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 선배님의 '최웅'과 같은 캐릭터를 도전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김요한은 '학교 2021'에서 조이현과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호평을 받은 김요한이 향후 다른 작품에서는 어떤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끝으로 김요한은 차기작 및 2022년 활동 계획에 대해 "이번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만큼 더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을 더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테니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또 앞으로도 보여드릴 매력이 더 많으니까 지켜봐 주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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