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김건모를 저격해 화제다.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 김건모래요. 쳇"이라며 전신이 모두 나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하얀색 민소매에 데님 소재의 멜빵 바지를 입고 있다. 또 검은색 선글라스와 창이 큰 벙거지 모자를 써, 눈길을 끈다. 보편적이지 않은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감탄을 사고 있다.
더불어 한때 김건모가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해, 선글라스가 김건모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렸던 것을 생각나게 한다. 기은세 역시 이를 염두에 두고 "여자 김건모라고 한다"고 적은 것으로 보인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이유리 역으로 합류했다.
한편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사건을 불기소처분 했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 2019년 과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김건모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김건모 역시 나흘 뒤 무고로 맞고소를 했다.
이후 김건모는 지난 2020년 1월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다"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두달 뒤인 2020년 3월 검찰에 송치됐던 김건모는 그로부터 1년 8개월이 지나 무혐의 처분을 받고 벗어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