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대한이고, 이 다음이 벌써 입춘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라며 "세월이 빠르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시간이 가다 보면 어버이날 오고 여름 오고 추석 온다. 시간을 쪼개서 써야 하는데 작심삼일이다. 대선 때 누가 됐네, 안 됐네 하면서 대통령 취임식 하면 5월 되고 가뭄 오고 비 오고 장마오고 또 그렇다"라고 씁쓸함을 털어놨다.
이후 첫 코너 '명수터치'에서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다음에 올 말을 청취자가 짓고 박명수가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라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연결시킨 청취자에게 "연결이 자연스러웠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환희가 한 번 정도 나와줘야 한다. 환희가 요즘 안 나오고 있는데, 굉장히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라 보고 어른이 되어야 한다. 인생이 얼마나 힘든 건지'라는 말에 "그 자라가 그 자라가 아니라 성장한다는 뜻 아니냐. 감이 있는 분 같다. 센스가 있다"며 "부모님 밑에서 공부하고 용돈 받고 쓸 때가 행복하다"라고 공감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Can you feel my heartbeat?'라며 2PM의 'Heartbeat'를 연결시킨 청취자도 박명수의 마음을 터치했다. 박명수는 "좋았다. 아이디어가 있다"라고 노래를 불렀다.
'자라 보고 보니 170cm'이라는 청취자의 말에도 "아이디어 좋다. 재밌다"라고 웃었다.
이후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이수정 교수, 가수 자두, 즉석 팝콘 터지는 소리, VJ특공대, 오일남 할아버지, 개그맨 이용진 등으로 청취자들이 성대모사 달인에 도전장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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