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수컴퍼니 제공
배우 권상우/수컴퍼니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권상우가 강하늘, 한효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상우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처음으로 검술 액션을 선보이게 된 가운데 '액션장인'답게 검술 액션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강하늘, 한효주의 액션 연기를 두고 감탄했다.

이날 권상우는 "한효주처럼 액션을 잘하는 여배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자기가 즐거워한다. 리허설할 때 보면 키도 크고 해서 힘이 넘친다. 동작을 할 때도 보통 여배우들은 힘 딸릴 때가 많은데 한효주는 회전력이나 힘이 좋아서 액션을 잘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저런 작품 하면 되게 잘하겠다 싶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강하늘은 워낙 연기도 잘하고 다양한 작품을 했던 배우라 액션도 하나의 연기로 유연하게 물 흐르듯 잘하더라"라며 "우리 배우들이 액션 잘하는 배우들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권상우는 "강하늘은 누구나 다 연기 잘하는 배우라 생각하고 좋은 작품들을 해왔는데 '해적: 도깨비 깃발' 주인공으로서 이것까지 잘 이끌어간다면 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배우가 될 것 같다"며 "한효주는 멜로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작품으로 또 다른 더 큰 배우가 될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이광수도 영화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원래 연기를 잘한다. 코미디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감정이 참 좋다"며 "'해적: 도깨비 깃발'이 모든 배우들에게 힘이 되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상우를 비롯해 강하늘, 한효주 등이 출연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