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유튜브 캡처
강수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수지가 원미연과 인테리어 가게 쇼핑을 즐겼다.

지난 2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Susie와 함께 떠나는 여행] 언니 나만 믿고 따라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지는 원미연과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원미연은 "국수가락이 끊어져서 아쉽다"며 면치기를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지만 두 사람은 칼국수 맛에 연신 감탄했다.

강수지는 국수 써는 도마 소리를 언급한 원미연에게 "집 안에서 엄마가 뭐 하고 있는 소리가 제일 안정감 든다"고 했다. 그러자 원미연은 "나는 냄새"라며 "밥 냄새와 찌개 끓일 때 냄새 있지 않냐. 밖에서 놀다가도 '미연아 밥 먹어라' 하면 놀다가도 다 들어갔다. 그리고 엄마가 되니까 알겠더라. 밥 차려놓고 빨리 안 오면 화가 나더라. 옛날에 엄마가 왜 그렇게 화를 내나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도 "맛있는 걸 바로 먹게 하고 싶은데 식으면 싫은 거다"고 엄마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들은 바닷가를 구경하던 중 쓰레기가 버려져있는 걸 보고는 안타까워했다. 강수지는 "정말 위험한 거다. 플라스틱 정말 문제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바다 구경까지 마친 후 강수지는 "오랜만에 나들이"라며 "내가 가볼 곳이 한 군데 있다"며 원미연을 천안에 있는 인테리어 가게로 이끌었다. 그는 "인스타에 물건이 떴는데 너무 예쁜 거다. 그래서 여기까지 언니랑 같이 왔다"며 인테리어에 세상 진심임을 알렸고 문 앞에서부터 "예쁜 게 많다"라며 행복해했다.

원미연은 인테리어 가게 앞에서 "너희 방 분위기가 난다"고 했다. 그러자 강수지도 "우리집 스타일이 많이 있다"고 기대했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우리 집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원미연은 "이미 그런 집을 가지고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원미연은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들에 관심을 보이는 강수지를 보다 "강수지 오늘 집에 못 갈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원미연은 "이런 거 보면 이사 가고 싶다. 빨리 이사 가서 다르 걸로 하고 싶다. 엄마들은 어쩔 수가 없다"며 사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원미연은 "아는 것도 많다. 나는 봐도 모른다. 다 거기에서 거기인 것 같은데 소재도 따진다"며 강수지의 꼼꼼한 면모에 놀라기도 했다.

쇼핑을 마치고 가게를 나서자 밖은 어느새 깜깜해졌고 두 사람은 "예쁜 게 너무 많다. 다음에 다시 오자"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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