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왕지원이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한다.
오늘(6일) 왕지원은 서울 모처에서 발레리노 박종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치러지는 예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앞서 왕지원의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측은 지난 달 20일 "배우 왕지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며 왕지원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왕지원과 결혼하는 박종석은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했고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쳐 현재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지내고 있다. 왕지원도 영국 로얄 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을 거친 발레리나로 활동했던 만큼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분야로 인연을 쌓아갔던 것으로 보인다.
왕지원 또한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분과는 발레리나 김주원 언니 공연을 함께 하게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저를 너무 이뻐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제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고마웠다"며 "배우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써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꾸려가게 된 왕지원. 그녀를 향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왕지원은 현재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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