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린건 없지만' 유튜브 캡처
'차린건 없지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마마무 화사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에는 '은은하면서도 골치 아프게 웃긴 우리 마리아 자매님..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화사는 이영지를 만나러 이영지 집으로 왔다. 두 사람은 세례명도 '마리아'로 같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영지는 화사를 위한 간장게장을 준비했다. 이영지가 기도를 하자 화사는 "저는 원래 기도를 안 한다. 제가 유아세례로 좀 강제로 받았다. 엄마는 심지어 불교로 개종하셨다. 집이 콩가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새 다시 좀 생각이 많은 시기다. 앨범 활동이 끝난 후에는 생각하고 자아성찰한다. 주변에서도 다 너무 잘한다고 해주시니까 흔들리지 않으려고 한다. 변태일 정도로 자아성찰을 많이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요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어렵다. 말이 되게 없는 편이다. 라치카 에이치원 언니를 되게 좋아하는데, 쉬는 날이면 같이 놀러 가곤 한다. 둘이서 하는 말이 '좋다' 뿐이다"라고 했다.

취미에 대해 "명상과 영화 보기다. 영화를 병적으로 많이 보는 것 같다. 음악에 대한 영감을 영화에서 받는다. 최근 본 영화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가벼운 영화다. 지금까지도 제일 추천해주고 싶은 야한 영화는 '브리저튼'이다. 그걸 넘는 걸 본 적이 없다. 거기서 또 깨달음을 얻었다. 복잡한 감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톡 답장이 얼마나 밀려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화사는 "이번에 휴대폰을 바꿔서 리셋됐다. 489개가 밀려있다. 전화를 달라. 전화도 잘 받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썸탈 때는 연락을 되게 많이 한다. 만나기 시작하면 연락을 잘 안 한다"라고 고백했다.

드라이브를 하며 머리를 비운다는 화사는 "음악 쾅쾅 틀어놓고 드라이브 한다. 평소에는 되게 차분한 편인데, 운전할 때는 다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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