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서현진이 요가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요가복을 입고 요가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이와 함께 "지난 번 수련 이후 또 백년만에 아침요가 수업 후 쌤이 찍어주신 인증샷"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서현진은 "1 라운드숄더 및 뻣뻣어깨 탈출을 위한 스트레칭. 라운드숄더(말린 어깨)인 분들 많으시죠? 저도 예전엔 자세 좋단 말도 많이 듣고, 오히려 어깨 너무 꼿꼿하게 펴고 다녀서 무용과 선배들한테 건방져 보인다고 혼도 많이 났는데.. 아이 낳고, 나이 들고, 몸도 맘도 막 풀어놓고 살다보니 어느새 양 어깨가 구운 오징어처럼 호로록 말려들어서.. 다시 펴기 힘드네요. 아우 ㅠ 저 겨드랑이가 땅에 닿을 때까지"라고 했다.

이어 "2 하프 고무카+비틀기. 40대 이후 며칠만 쓰지 않아도 눈에띄게 딱딱해지는 온몸의 근육들 (허벅지 뒤쪽과 등 라인 ㅠ)및 골반 정렬까지 챙길 수 있어서 좋았고. 아 어떤 비틀기(twist)자세든 깊은 호흡이랑 함께 하시면 몸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대요. 나이 들수록 뻣뻣해지는 몸, 열심히 꽈배기처럼 비틀어 주세요"라고 자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진에 있는 모든 동작이 특별한 기술 필요한 동작 아니니 피드 보시는 분들, 심심하실 때 한 번 해보세요. 몸을 움직이고 살짝만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놀랍도록 기분이 좋아지고, 움츠러들었던 마음까지 쭈욱 늘어나는 느낌이네요"라며 "그나저나 올해는 좀 핑쿠핑쿠 화려한 요가복 입어볼래요. 까마귀룩은 이제 그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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