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
던의 턱시도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9일 가수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던은 힙하면서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턱시도 패션을 선보였다. 던은 밝은 헤어 컬러와 눈썹 피어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부는 어디 있냐", "완전 왕자", "결혼 축하해요", "진짜 멋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 ME?(결혼해줄래?)"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던은 현아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손을 포갰다. 현아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당연히 Yes지"라고 답했다.
또 현아는 조개 모양 케이스에 담긴 반지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고마워 고맙고 늘 고마워"라고 전했고, 프러포즈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글은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현아와 던의 소속사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이라고 전한 뒤 며칠째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반지를 제작한 업체의 SNS 글이 눈길을 끌었다. 업체 측은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알록달록 커플을 위해 똑 닮은 프러포즈 반지를 만들 기회가 있었다. 던님이 많은 사랑과 시간을 쏟으신 만큼 현아 님을 위해 유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오팔과 다이아몬드도 고르신 정성이 가득한 반지다. 백금 반지에 오팔과 7가지의 다양한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다. 사랑에 가격을 붙일 수는 없지만 시간과 정성을 더한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반지가 웨딩링으로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기의 커플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렸다.
한편 던은 지난 2016년부터 현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아와 던은 최근 유닛 현아&던으로 '1+1=1'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핑퐁'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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