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용준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유튜브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솔로로 돌아온 SG워너비 미성보컬 장인 김용준, 이렇게 웃길거면 노래까지 잘하지나 말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김용준은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신곡 '이쁘지나 말지'를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날 코너에서는 외모 변천사로 김용준의 인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2007년 SG워너비 '아리랑' 활동 당시 꽃미남 리즈시절 얼굴이 나오자 제시는 "이 얼굴이 기억난다. 지금 너무 다르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용준이 "늙었죠"라고 하자 제시는 "아니다. 늙은 게 아니다. 뭐 했네"라고 거침없이 물었고, 김용준은 "안검하수를 살짝 했다. 쌍꺼풀, 세 땀 집었다"고 밝혔다.
제시는 그런 김용준의 눈을 관찰한 뒤 "이상하지 않다"고 칭찬했다. 김용준은 "이때(2007년)도 속쌍꺼풀이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 처지고 눈을 뜰 때 페스츄리 빵처럼 겹치는 거다"고 수술 이유를 밝히며 "저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제시 역시 "멋있다"고 치켜세웠다.
마지막은 지금의 사진. 안검하수를 다시 언급하며 김용준은 "사실은 몰래 하고 싶었다"고 말해 제시의 어이없는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김용준은 "자연스럽게 쉴 때 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회복 기간이 걸리냐 하니 2주면 된다고 한다. 2주 뒤에 스케줄을 잡았는데 웬걸 티가 엄청 난 것"이라고 웃으며 "그래서 안경이라도 쓰고 나간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용준은 최근 SG워너비 멤버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 최근 10kg 감량, 안검하수 수술로 화제를 모았으며 신곡 '이쁘지나 말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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