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트레저가 당차게 '직진'한다.
15일 오후 6시 트레저의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이 베일을 벗었다.
트레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에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녹여 한층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초이스37(CHOICE37)·에이플레이(AiRPLAY)를 비롯한 YG 프로듀서 군단의 지원사격뿐 아니라 최현석, 요시, 하루토, 방예담 등 멤버들은 랩 메이킹, 작사·작곡 등으로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직진 (JIKJIN)'은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직접 랩 메이킹 했으며, 쉴 새 없이 전환되는 트랙과 보컬 파트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후렴구로 연결되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타격감과 속도감이 어우러진 엔딩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트레저가 "YG스럽다"고 말할 정도로 YG 색깔이 듬뿍 담긴 힙합 곡이라 YG 표 힙합을 기대한 팬들의 만족감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I’m on fire / 불붙은 이 감정 멈출 순 없어 / 깊게 빠져 / 천천히 네 안에 잠기고 싶어
이건 중독이야 / I just can’t get enough / 난 너를 향해 divin’ 전부 올인 / 헤어날 수 없는 끌림
You’re the one 기다려왔어 / 바라볼수록 아름다워 / You’re the sun 가릴 수 없어 / 두 눈이 멀어도 / 너에게로 직진
이외에도 트레저 표 MZ식 세레나데인 세련된 이지 리스닝 팝 장르의 'U', 방예담이 작사·작곡 참여부터 보컬 디렉팅까지 이끈 산뜻한 R&B 곡 '다라리 (DARARI)',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발라드곡 '괜찮아질 거야 (IT'S OKAY)' 등 3곡과 피지컬 앨범에만 수록된 트레저 자체제작 웹드라마 '남고괴담' 삽입곡 'BFF (Best Friend Forever), 하루토의 담담한 보컬이 인상적인 'Gonna Be Fine'(고너 비 파인) 등 2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실렸다.
이번 신보는 예약 판매 8일 만에 선주문량 60만 장을 기록, 트레저 단일 앨범 최고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레저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저희에게 딱 맞는 옷을 찾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춘 만큼, 트레저는 글로벌 팬들 마음 속에 '직진'해 취향저격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레저의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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