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커플이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스틸컷이 화제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년에도, 그 다음 해도 좋은 날일거요.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윤세리(손예진 분)과 리정혁(현빈 분)이 함께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극중 행복한 엔딩을 맞이한만큼 보기만 해도 흐뭇한 커플의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살짝 부른 윤세리의 배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 복을 입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극중 윤세리가 2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라며 "그는(현빈) 함께있는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고 현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빈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라며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라면서 손예진과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현빈, 손예진이 3월 서울 모처에서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어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로 거듭나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