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태연이 정규 3집 'INVU'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지난 14일 정규 3집을 발매한 태연에게 "뮤직비디오를 나오자마자 봤다. SM의 모든 세계관 가운데에 태연이 있다"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정희'를 위한 TMI를 공개해 달라고 부탁했고, 태연은 "아침에 호박 스프를 먹었다. 또 MBC 안마의자 굉장히 좋다고 해서 체험하고 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퀸덤2' MC를 맡게 된 태연은 "이 프로그램을 집에서는 많이 봤지만 현장에서 진행하고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떨리기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태연은 "후배 친구들을 실제로 보게 될 텐데 그 친구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을 제안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2년 3개월 만에 정규 3집 'INVU'를 발매한 태연은 "모든 곡이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어느 곡을 내놔도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게 조금 더 욕심을 냈다"며 이유 있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태연은 "사랑을 주제로 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들을 수 있게 준비를 해봤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노래마다 보컬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진다"며 칭찬했다.
타이틀곡 'INVU'에 대해 태연은 "직원분들과 타이틀곡 회의에 들어갔는데 수많은 후보가 있었지만 저는 듣자마자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직원분들에게는 낮은 순위를 받았더라. 그래서 제가 설득을 했다. 저는 너무나 강력하게 이 친구를 생각하고 있고 제가 잘 소화할 자신이 있다고 모험을 한 상황이다"라며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끝으로 태연은 "정규 3집을 오랜 시간 준비했다. 저의 영혼을 갈아 만들었다"며 "2021년과 2022년의 태연은 이렇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것이다. 장르가 다양한 만큼 계속해서 도전하고 보여드리는 태연이 되도록 하겠다. 많이 사랑해 주셔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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