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범과 성동일, 손나은의 관계가 밝혀졌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PD 이승훈, 조아라/극본 김선수)14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민을 만난 고승탁은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사망했고 이로인해 또 자신때문에 사람이 죽게 될까봐 겁난다고 했다. 고승착은 이어 자신이 의사가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승탁의 부탁에 차영민은 "병원도 환자도 다 피곤하고 지쳤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하지만 고승탁은 "교수님이지 않냐"며 "가만히 있는 사람 흔들어서 나 바꿔 놓은 사람이고 죽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그 의사 가운의 무게라는 거 나도 교수님 처럼 감당해 보겠다 그거다"고 했다.
그렇게 고승탁은 사람 살리는 실력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차영민 밑에서 수련받기 시작했다. 고승탁은 차영민의 연구실에서 차영민의 지도를 받으며 수술 연습을했다. 그 결과 고승탁은 몰라보게 성장했고 차영민은 물론 오수정(손나은 분)도 좋아했다. 이어 고승탁은 오수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오수정에게 고승탁은 "너희 할아버지가 날 살렸다"고 말했다. 오수정의 할아버지가 바로 오준영 흉부외과 과장이자 테스였던 것이다.
20년 전 어린 오수정은 "우리 할아버지 죽었는데 남자애 데리고 저기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당시 테스는 어린 고승탁을 차영민의 몸으로 들어가 살렸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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