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제공=IHQ
박명수/사진제공=IHQ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 중이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얼마 전 야외 녹화에서 핫팩을 10개 정도 넣고 했다. 너무 추워서 잠이 안 올 정도였다. 일어나니까 몸이 아프더라"라고 했다.

남편 친구의 식당에서 매출 올려주겠다는 사연에 "제가 먹방을 하는데, 현주엽 한 명이면 끝난다. 히밥, 쯔양 오면 그날 문 닫으면 된다. 싹 한 번 쓸어버리겠다"고 했다.

엄마에게 5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연에 "건강하신 게 좋다. 늦은 나이에도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건강하신 거다. 100세 넘게 오래오래 건강하시라"라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아내가 묵언수행 중이라는 사연에 "집안 분위기가 냉랭하면 집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재미도 없다. 빨리 누군가 사과해서 분위기를 밝게 해야 한다. 싸우면 애들도 힘들다. 얼른 빨리 화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층간소음에 대해 "얼마 전 저도 콘도에서 잤는데 위에서 너무 뛰어서 미치겠더라. 콘도는 놀러 온 거 아니냐. 왜 이렇게 술을 늦게까지 마시냐. 난 자야 하는데"라고 공감했다.

기억 남는 드라마로 "드라마를 잘 보진 않는다. 요즘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을 보고 내가 학교 다닐 때와 사뭇 다르다는 걸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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