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단단이 이일화의 오피스텔에서 옛 사진을 찾았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애나킴(이일화 분)을 의심하는 단단(이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나킴이 가지고 있던 아기 사진을 들여다 보던 단단은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나 아기 때 사진인데… 에이 애나 대표님이 왜 내 사진을 가지고 계시겠어’라고 곰곰이 생각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친모 얘기를 꺼냈을 때 이상한 반응을 보였던 애나킴을 떠올리며 패션쇼장을 나갔다. 단단은 “아무래도 애나킴 대표님 이상해”라고 중얼거리며 집에 가 앨범을 찾아봤다.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발견한 단단은 “이거 난데… 어떻게 된 거지? 그럼 이 여자가 우리 엄마?”라고 울먹였다.

친모를 알던 지인에게 사진 속 여자가 친모임을 확인 받은 단단은 “설마 애나 대표님이 우리 엄마?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우리 엄마면 우리 아빠가 몰라볼 리…”라고 스스로를 어이없어 하다 “애나 대표님이 젊을 때 성공하겠다고 혼자 미국 갔다가 교통사고 나서 죽다 살아났다지 뭐야, 얼굴을 많이 다쳐서 성형수술도 10번 넘게 하고. 회장님 스물 두 살 됐을 때 애나 대표님 못 알아보고 막 나가라고 했잖아”라는 여주댁(윤지숙 분)의 말을 떠올렸다. 단단은 애나킴의 오피스텔에서 머리카락을 가지고 나와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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