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지영산의 뻔뻔함이 분노를 자아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 최영수/ 극본Phoebe(임성한))3회에서는 사피영(박주미 분)을 찾아간 신유신(지영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유신은 술에 취한 채 사피영 집을 찾아갔고 사피영은 문을 열어줬다. 사피영을 보자마자 신유신은 "왜 이렇게 예쁘냐"며 "항상 예뻤지만 아름답다 오늘"이라고 말했다.
사피영은 "이 상태로 무슨 이야기를 하자는 거냐"고 했지만 신유신은 큰 소리로 딸 신지아(박서경 분)을 불러댔다. 놀란 사피영은 신유신 입을 막았고 신유신은 그대로 사피영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사피영이 이를 밀어내자 신유신은 "집은 새집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던데 너무 박대하지 마라"며 "현재도 중요하지만 과거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사피영은 "아미(송지인 분) 기다린다"며 "마음이 안 먹어지고 페이지는 이미 넘어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신유신은 "영화 '박하사탕' 봤냐"며 "거기 '나 돌아갈래'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내 마음이 그렇다"고 했다. 이어 "방법이 있다면 뭐든 할텐데 우리 너무나 사랑했는데 셋이 살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니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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