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보현과 조보아가 손을 잡았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연출 진창규/ 극본 윤현호)5회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의 공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군사 기밀 유출 및 힁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차우철 회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동승했던 가족도 의식이 없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어 용문구(김영민 분)는 기자들 앞에 차우철 회장 소식을 전하며 "진실을 밝히지 못한 제 자신에게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다"고 했다. 이 가운데 노화영(오연수 분)는 차우철 회장 자리에 앉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때 용문구가 노화영에게 다가오자 노화영은 "큰 역할을 했으니 합당한 포상을 내려야겠지 않냐"며 " IM디펜스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로폄을 하나 세울 생각인데 군 고나련 소성 전문 로펌이다"고 했다.
이어 노화영은 "용 검사가 맏으라"며 "노태남(김우석 분) 입대할 때 까지만 주인 노릇을 할거다"고 했다. 그러더니 "그 다음이 문젠데 노태남이 입대하고 나서 이 자리를 채울 사람"이라며 "이 군복을 입고 있는 한 난 이 자리에 앚을 수 없으니 날 대신하고 IM디펜스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다. 노화영은 그러면서 "내가 용 검사를 믿어도 될까"라고 했다. 이에 용문구는 "누군가 제 위에 계셔야 한다면 한 분 밖에 없다"며 "충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후 노화영에게 전역신고를 하러 간 도배만은 노화영 손에 목졸림을 당했다. 노화영은 도배만에게 "넌 군인의 수치다"며 "이 버러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도배만은 "전 여기 나가는 순간 민간인이고 사단장님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 순간 도배만은 노화영의 손가락을 보고 과러를 기억했다.
도배만은 어릴 적 부모님과 휘말린 교통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이가 노화영임을 기억하고 괴로워했다. 여기서 도배만은 과거 차우인이 "도 검사님은 제대하실 수 없다"며 "여기 남아 저와 함께 싸워야 하는 운명"이라고 말 한 것을 떠올렸다. 차우인의 목소리 때문에 괴로워 하던 도배만은 차우인을 찾았다. 차우인은 "사단장님 께 전역신고는 잘 하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배만은 "내 부모님께 일어났던 사건이 단손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의 고의였다는 거 그게 내가 잊고 있었던거냐"고 했다. 이에 차우인은 "그 질문 오래 기다렸다"고 했다. 이어 "기억을 다 찾으신거냐"며 "잘린 검지, 그리고 여군 그사람이 노화영이다"고 했다.
그러자 도배만은 "그 여군이 노화영이고 부모님을 살해할 목적으로 사고를 낸 거라면 왜 날 구한거냐"고 물었다. 차우인은 "알리바이다"라며 "아이를 구한 선의는 고의가 없음을 증명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차우인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차우인은 "아버지는 죽고 저만 살아남았다"며 "일주일만에 의식이 돌아왔고 살아남은건 참으로 잔인한 기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사고로 위장해 아버지를 죽였다는 걸 알고난 후 슬퍼할 겨를이 없었다"며 "내 몸을 되찾기 위한 시간 3년, 노화영이 부임하게 될 사사단의 군검사가 되기 위한 시간 2년, 아무것도 모른 채 그들 무리 속에 있는 나와 같은 운명의 사람 도배만 앞에 서기위한 시간 1년, 지금 이순간 까지 6년을 기다렸다"고 했다.
차우인은 "난 도배만 검사님이 필요하고 도배만 검사님도 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도배만은 "넌 네 말과 네 생각이 모두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난 이제 부모님 얼굴 기억도 안나고 6년전 일을 겪은 넌 어제 일 같이 생생하겠지만 난확실치 않은 과거에 발목 잡힐 생각 없다"고 했다.
하지만 도배만은 아직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렇게 도배만은 전역했다. 도배만은 전역 후 파격적 조건으로 로펌 스카웃을 받게 됐다. 도배만이 로펌에 첫 출근한 날 첫 의뢰인으로 강하준(강영석 분) 강스 솔루션 대표가 찾아왔다. 강하준은 도배만 부모님 사고 날을 언급하며 "이렇게 증거가 차고넘쳤는데 군대가 전부 폐기했다"고 했다. 이어 "바로 당신같은 썩어빠진 군검사들 때문이었다"며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나는 언제든 현재의 나를 찾아온다는 말을 해주러 왔다"고 말했다.
이후 노태남(김우석 분)의 재판 날, 차우인은 용문구와 재판장 앞에서 만났다. 도배만은 검사복을 입고 노태남 재판 법정에 들어섰고 차우인의 옆자리에 앉았다. 도배만은 "비공개 재판이라 해놓고 법정을 군인들로 꽉 채웠는데 이게 바로 군대 재판이다"며 "우리 둘 다 군검사로 앉아있단 사실 재밌다"고 했다. 이어 도배만은 "부모님 사고의 범인, 네 말대로 노화영 장군이었다"며 "내 부모님 사건에 조금이라도 연루된 놈들, 그리고 내 앞 가로막는 놈들 전부 뿌리채 뽑아버리겠다"며 복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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