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배우 유연석/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가 제작되면 출연하고 싶은 바람을 표했다.

유연석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안정원'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애청자들은 시즌3 역시 고대하고 있지만, 제작진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앞서 신원호 PD 역시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애초에 배우들에게 '시즌3까지 가지 않을까'라고 했었다. 저희도 회의를 하면서 얼개를 짜왔다"면서도 "저희도 시즌제를 처음 한다. 하면서 느끼게 된 한계, 알게 된 고단함 등이 있다. 장점도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지점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대본리딩 때 시즌3는 묶어놓지 않겠다고 했다. 3년에 걸쳐서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배우들에게) 다음 시즌은 묶어놓지 않고 스케줄 편하게 잡으시라고 했다. 돌아오게 되면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했다. 구체적인 시즌3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유연석은 헤럴드POP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시즌3를 하게 되면 당연히 참여한다"면서도 "내가 알기로는 시즌3 제작이 당분간은 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왔던 인턴, 레지던트 배우들이 모두 다 주연으로 많은 부분에서 작업을 하고 계셔서 그분들을 다시 모아 시즌3 하기도 쉽지 않을 듯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감독님에게 시즌3 하자고 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연석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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