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공효진과 케빈오의 열애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공효진 씨가 케빈 오와 열애하는 것이 맞다. 좋은 말씀 갖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설에 대해 "아직 말씀드리긴 곤란하다. 좋은 소식 있으면 다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후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배우 현빈, 손예진의 세기의 결혼식이 그려졌고, 부케의 주인공은 배우 공효진으로 알려져 케빈오와의 결혼설에 박차를 가했다.
같은 날 케빈오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공효진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케빈오는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여지고 준비가 더 됐을 때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마음 같지 않게 갑작스러운 기사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케빈오는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상황이라 글로나마 진실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멋진 사람을 만나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며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늘 저를 믿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과 모습으로 곧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을 향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10살 연하로 알려진 케빈오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케빈오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로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스토브리그', '경우의 수', '설강화' OST 등을 가창한 바 있다.
현재 케빈오의 SNS에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대박 공블리랑 결혼이라니", "케빈오 님이니까 우리 효진 언니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요! 두 분 아름답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공효진과 케빈오가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새로운 연상 연하 커플에 등극한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지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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