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별이 딸 송이와 함께한 수산시장 데이트를 공개했다.
1일 가수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순이 공주 송이와 해산물 데이트 먹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별은 "송이가 올해로 4살이 됐다. 진짜 오랜만에 송이랑 저랑 단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별은 "우리 송이가 먹성이 정말 대단한 아이다. 가족들 사이에서는 별명이 먹순이 공주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송이는 문어와 꽃게, 새조개 등에게 "안녕? 난 송이야"라며 반갑게 인사해 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이는 싱싱한 산낙지와 자신의 얼굴보다 큰 대게를 보고 "맛있게 생겼다. 먹을 수 있어"라고 외쳐 별을 폭소케 했다.
이후 별과 송이는 한 식당에 방문해 직접 고른 해산물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별은 송이에게 "우리가 고른 꽃게랑, 낙지랑 주꾸미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가 있다"며 왕새우 튀김을 건넸다.
송이는 새우튀김을 거침없이 입속으로 직진 시키며 "맛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별은 "우리 송이가 먹는 걸 좋아하는 걸 넘어 엄마인 저를 닮아 식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송이는 첫 메인 메뉴인 새우, 소라, 가리비 찜을 먹고는 엄지 척 포즈를 취했다. 송이는 커다란 소라를 통째로 들고 폭풍 먹방을 펼쳤고, 별은 "이거 황해 아니냐. 어린이 황해. 우리가 송이를 너무 얕잡아 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송이가 제일 좋아하는 전복이 등장했다. 송이는 싱싱한 주꾸미 샤브샤브와 함께 끊임없는 먹방을 보여줬다. 별은 송이에게 "우리 이제 계속 먹으러 다니자. 전국 8도를 누비며 맛집을 찾아다니자"고 제안했고 송이는 "좋아"라고 승낙해 구독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별은 "송이와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에 와서 전복 소라 새루 대게 주꾸미 샤브샤브 라면까지 정말 맛있게 먹어봤다. 제가 오늘 느낀 건데 보통 아이가 아닌 것 같다. 잘 한번 키워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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