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상위초 녹색어머니회가 모습을 드러냈다.

6일 밤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에서는 상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표(이요원 분)는 농담을 섞으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살리에리 증후군’에 대해 강의를 했다. “평론가는 참 속상한 직업이다. 그렇지만 엄청난 심미안을 가지고 있다”며 누군가의 작품을 보고 질투하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 은표는 “미학은 심미안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라고 강의 개요를 설명하다 학생 속에 섞여 앉아 있는 진하(김규리 분)의 모습을 발견했다.

은표가 덜덜 떨리는 손으로 강의를 이어가려 했지만 학생들이 사라진 강의실엔 진하만이 남아있었다. “모두 갔어”라며 여유롭게 다가오던 진하는 떨고 있는 은표의 모습에 “그러게, 왜 그랬어? 넌 나한테 안 된다니까”라고 조소했다. 분을 이기지 못한 은표는 돌아선 진하를 뒤에서 가격했지만 이는 꿈이었다. 이후 은표를 제외한 춘희(추자현 분), 영미(장혜진 분), 윤주(주민경 분) 등 상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네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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