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심부름을 잘 듣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아내의 심부름과 관련한 사연에 "집안의 행복과 와이프를 위해 심부름은 되도록이면 들어줘야 한다. 아니면 오늘 6시에 끝난다고 거짓말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저는 아이 픽업을 많이 한다. 그게 가장 큰 심부름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박명수는 "중고거래 할 때보면 '한 번도 안 입었다', '옷장 안에 넣어두기만 했다'는 말이 많더라. 그럴 거면 왜 샀냐. 예뻐서 샀는데 옷이 많으니까 안 입는 경우가 많다. 낭비다. 저는 안 입는 옷은 과감히 버린다. 중고거래로 옷은 구매는 하지만 팔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아들의 키 성장과 관련해 고민을 털어놓은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제가 173cm인데 저 때는 작은 키가 아니었다. 근데 요즘은 너무 커서 저도 아빠 키를 따라갈까 걱정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아들이면 아직 더 클 거다. 성장판 치료도 있으니까 호르몬 주사도 꼭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시길 바란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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