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 해방일지' 캡처
JTBC '나의 해방일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민기가 여자친구와 최악의 이별을 맞았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극본 박해영)1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에게 염창희는 문자를 받았는데 이는 바로 이별 통보 내용이었다. 염창희는 전화를 걸어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연애 시작도 문제로 했는데 이별까지 이래야 하냐"고 했다.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은 염창희는 여자친구와 만나 다투기 시작했다. 염창희는 "새벽 한 시에 애인이랑 톡 하다가 딴 놈이랑 문자하는 여자가 어디있느냐"라며 따졌고 여자친구는 "내가 뭐 끼를 부렸길 했냐 뭘 했냐"며 "원래 문자는 상냥하게 하는거다"고 했다.

그러자 분노한 염창희는 "그래서 넌 보고 싶다는 말도 막 하고 그러냐"며 "보고싶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랑 같은거 모르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말에 여자친구는 "그건 너한테나 해당되는 말이고 그리고 너 여기서 나 보자고 한 것도 너 혼자 택시타고 갈까봐 그러는거 아니냐"며 "삼포에 사는 너가 이기적인 거다"고 했다.

염창희는 그러나 계속 화를 내며 "새벽 한 시에 보고 싶다고 문자 주고받는 남녀가 그게 아무 사이가 아닌가 다른 사람한테 물어봐라"며 "그 남자는 너한테 애인이 있는 거 알긴 하냐"고 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요새 누가 애인이라는 말을 쓰냐"며 "70년대생도 그런 말 안쓴느데 너 진짜 끔찍하게 촌스럽다"며 떠나버렸다. 염창희는 여자친구의 촌스럽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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