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지숙, 이두희가 달달한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의 유튜브 채널엔 '하루종일 침대에서만 생활 가능??? 신혼부부 쉬는 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숙은 이두희를 위한 하루를 준비했다. 평소 고된 업무에 지친 이두희를 위해 침대에서 종일 보내는 하루를 계획한 것. 지숙은 "침대에서 안내려오고 하루종일 쉬는 게 오빠 소원이라고 맨날 노래를 불렀는데 그 소원 성취시켜주려고 세팅을 해놨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이두희는 이미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지숙은 그런 이두희를 바라보며 "이걸 왜 기획했냐면, 오빠 요즘 일 열심히 하잖냐. 오빠 주변 분들이 오빠 좀 챙기라고, 쉬게 해주라고 그런 얘기를 나한테 진짜 많이 하신다"며 "그걸 풀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두희는 "감사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지숙은 텔레비전 각도 세팅 후 간식까지 상에 차려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두희는 "대박. 대학생 때 삶으로 돌아갔다"며 감탄, 지숙은 "오빠가 침대에서 먹고 자고 했으면 좋겠다고 했잖냐. 그래서 여기서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준비했다. 오빠가 좋아하는 과자도 샀다"고 말했다.

깔끔한 성격의 지숙은 침대를 걱정하면서도 "오빠를 위해 엄청난 도전을 하고 있는 것 알지. 내 마음 알지"라고 귀엽게 말하기도. 이어 "저녁엔 일해야 하잖냐. 밤까지 그 사이를 푹 쉬자"고 이두희를 살뜰히 챙겼다.

이어 두 사람은 넷플릭스를 시청하는가 하면, 게임을 하고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다. 부부가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가운데 이두희는 "안방에 TV를 놓은 거 예술인 것 같다. 앞으로 이런 것만 찍자"며 지숙이 준비한 휴일에 대만족을 드러냈다.

한편 지숙은 지난 2020년 10월 31일 7살 연상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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