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준기가 이경영을 잡기 위해 유동근에게 손을 내민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이하 ‘어겐마’) 9회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10.1%,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7%까지 치솟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동시에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김희우(이준기 분)와 황진용(유동근 분)의 운명 같은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전 삶에서 황진용은 조태섭에게 대항하던 유일한 정치인으로 김희우가 조태섭을 잡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었다. 김희우가 조태섭의 추종자에게 테러를 당한 황진용 딸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됐고, 김희우가 황진용에게 “지금 준비하시는 거 멈추시죠. 조태섭을 향한 칼 휘두르지도 못할 겁니다. 의원님 주변에 배신자가 있습니다. 찾으셔야 합니다”라고 조언했지만, 황진용은 이를 믿지 않고 김희우를 경계했다. 하지만 김희우의 말대로 황진용의 보좌관이 조태섭과 손을 잡고 황진용을 배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극 말미 김희우는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황진용을 찾았고 그에게 조태섭을 무너트릴 판도라의 상자 즉, 공직자 자녀들의 병역 비리 리스트를 건넸다. 이와 함께 “의원님을 도와 조태섭을 잡고 싶습니다. 이 상자를 열 수 있는 사람, 의원님 밖에 없습니다. 상자를 여는 순간 세상은 시끄러워지겠지만 사람들은 마지막에 있던 희망을 볼 수 있을 겁니다”라며 황진용에게 손을 내밀었다.
한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 오늘(7일) 오후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9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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