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성경이 김영대에게 설렘을 느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 5화는 한별(이성경 분)과 태성(김영대 분)을 둘러싼 ‘캠퍼스 커플설’의 진실이 밝혀졌다.

태성은 ‘공태성씨와 사귀는 사이냐’는 수혁(이정신 분)의 질문에 질색하며 부인하는 한별의 모습에 발끈해, 내기를 핑계로 자신의 드라마 ‘별들의 세계’ 촬영장으로 한별을 출근하게 만들었다. 한별은 처리해야 할 업무가 산더미고, 태성은 바쁜 한별에게 섭섭해져 그냥 돌려보냈다.

한별이 특강을 위해 모교에 방문하면서, 대학시절 한별과 태성이 캠퍼스 커플이었다는 소문의 진상이 밝혀졌다. 한별과 태성이 학교 홍보책자 모델 활동을 하면서 한별이 태성의 여자친구로 소문이 났고, 그 바람에 대학시절 내내 태성의 팬들에게 시달림을 당해야 했다. 하지만 한별조차 몰랐던 숨은 1인치가 남아있었다. 당시 태성이 한별을 지켜주기 위해, 매해 자신이 홍보책자 모델이 되어주는 조건으로, 사건의 발단이 됐던 책자를 전면 폐기시킨 것.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한별은 의아해하는 한편 태성에 대한 앙금이 조금씩 누그러졌다.

태성이 서면 인터뷰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별과 태성의 Q&A 시간이 펼쳐졌고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은?’이라는 질문이 남았다. 태성은 “신기하네. 그때마다 다 네가 있네”라고 읊조렸다.

이어 마치 잠꼬대를 하듯 “계속 있어. 어디 가지 말고”라고 말하며 한별의 어깨에 쓰러져 잠이 들어버렸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은 한별의 표정과 함께 극이 종료돼 설렘을 폭발시켰다.

한편 '별똥별'은 오늘(7일) 오후 10시 40분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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