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동원이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가수 정동원이 지난 4일과 5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정동원은 관객 6,000명을 동원하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정동원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타이틀곡 ‘물망초’와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연달아 부르며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짙은 감성으로 객석을 촉촉하게 물들인 정동원은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정동원은 “지난 번 광주 공연 때 관객 분들 텐션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저도 웬만해서 지지 않는데 그날 당황할 정도로 공연을 재밌게 즐겨 주셨다”며 “여러분도 오늘 끝까지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대세남’, ‘내 마음속 최고’, ‘여백’, ‘희망가’, ‘잘가요 내사랑’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끝으로 정동원은 “오랜만에 여러분 함성 소리를 들으며 공연할 수 있어서 매회마다 정말 기뻤고, 이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하게 된 것 같다”며 ‘잘가요 내사랑’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8일과 19일 대구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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