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찐천재'를 찾았다.

지난 10일 오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서울대생으로 돌아온 붕어빵 정지웅(공부비결,최연소쌤,홍진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을 만난 정지웅은 뒤이어 들어오는 그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13년만 '붕어빵' 출연진들의 재회였기 때문. 홍진경과 그리는 "지웅이가 이렇게 서울대생이 되서 나타나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정지웅은 현재 서울대 22학번으로 인문계열을 다니고 있다.

이미 '공부왕찐천재'의 구독자 '만재'라는 정지웅은 "고등학생 때 유튜브 보기 힘들다. 죄책감 때문에. 근데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게 입시 관련과 공부 관련 채널들이다"라고 웃었다.

정지웅은 밖 날씨가 25도인데도 서울대 잠바를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계속 랩을 하고 있다는 정지웅은 무반주 랩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가는 일산으로 서울대입구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이날 수업의 주제는 소인수분해. 척척 문제를 푸는 학생들을 보고 정지웅이 놀라자 홍진경은 "우리가 지식이 습득되면 이해가 빠르다"고 으쓱했다. 정지웅은 "솔직히 저는 오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 진행이 안되면 어떡하나. 저는 기쁘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기분이 나쁘긴 하다"라고 떨떠름한 미소를 지었따.

마지막으로 정지웅은 자취방에서 정비례, 반비례를 가르치겠다고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