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따뜻한 소통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요즘은 호흡기가 안 좋아서 모기향을 많이 안 피운다. 예전엔 자주 피워서 발로 밟거나 책상을 태운 적 있다. 모기 없는 계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오프닝 인사를 했다.

한 청취자는 주차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박명수는 "가수는 노래를 많이 부르면 잘할거고, 운전은 많이 해보면 는다. 사람 많이 안 다니고 차가 별로 안 다닐 때 운전 연습해라. 주차도 100번 정도 연습하면 는다.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오토바이를 최근에 샀는데 제 마음대로 안 된다. 시동도 자꾸 꺼진다. 그래서 많이 운전해보려고 한다"라며 공감했다.

혈액형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상사가 고민이라는 사연에 "요즘 누가 혈액형으로 성격 판단하냐. 그러면 안 된다. 요즘은 MBTI를 많이 하더라. 그런데 저는 화가 많아서 성격이 그때그때 바뀌더라"라고 했다.

쌍둥이 아들의 성적이 걱정이라는 사연에 "예전에 아무 탈 없이 쑥쑥 자라달라는 말이 있지 않나. 정말 아무 탈 없이 자라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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