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혜자와 이병헌의 마지막 여행이 그려진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가 지난 18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후반부 뒷심을 발휘 중이다. 최종회까지 단 2회 남은 ‘우리들의 블루스’는 남처럼 지내는 모자 강옥동(김혜자 분)과 이동석(이병헌 분)의 시한부 여행을 담을 마지막 에피소드만 남겨두고 있다. 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 19회 스틸컷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는 강옥동, 이동석 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석을 졸졸 쫓아가는 강옥동의 모습은 아들과 함께 하고 싶은 강옥동의 속마음을 짐작하게 한다. 강옥동은 쌀쌀맞게 먼저 가는 이동석을 따라가고, 이동석은 따라오는 강옥동이 신경 쓰여 돌아보고 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자의 모습이 어색하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강옥동의 애처로운 시간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동시에 끝이 정해진 시간 속 모자가 함께하며 어떻게 관계를 풀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9회 ‘옥동과 동석2’은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우리들의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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