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시아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의 소녀 역에 캐스팅돼 데뷔작부터 원톱 주연으로 나서게 됐다. 김다미를 잇는 새로운 '마녀'가 된 것.
박훈정 감독은 앞서 '마녀2' 기자간담회에서 김다미에 이어 신시아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구자윤과 닮은 듯한데 닮지 않은 배우를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마녀2'가 공개되고 난 뒤 신시아가 김다미와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신시아는 김다미와 닮았다는 반응에 "그렇게 많이 말씀해주셔서 좋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좋다. 감독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신 거 보면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신시아는 이어 김다미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서는 "그거 자체가 기분 좋고 감사한 일이다. 너무 언니가 잘하시지 않았나. 언니와 저를 비교해주시면 감사한 일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자체에 대한 감사함이 있다"고 쑥스러워했다.
또한 "지금 시작하는 단계이다 보니까 (김다미를 잇는다는 이야기는) 먼 일처럼 느껴지고 지금은 제가 '마녀2'에서 연기한 소녀라는 캐릭터를 관객들이 좋게 봐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크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시아가 출연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은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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