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배두나가 송강호의 올해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배두나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괴물', '마약왕'에 이어 신작 '브로커'를 통해 송강호와 네 번째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로써 송강호와 가장 많은 작업을 한 여배우로 등극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송강호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앞서 송강호는 '브로커'를 통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는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한국 배우가 칸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7년 전도연의 여우주연상('밀양') 이후 두 번째다.
이와 관련 배두나는 "내가 네 작품 같이 하지 않았나. 제일 많이 같이 한 여배우다"고 전했다.
이어 "21~22살 때부터 옆에서 봐온 선배님인데 너무 대단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온 영혼을 다 바쳐서 영화를 한편, 한편 만들어내시는 걸 많이 봤었으니 이번 수상이 정말 기뻤다"고 털어놨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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