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유니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데이즈드는 르세라핌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교복을 모티프로 한 해체적 변주, 어깨에 멘 날개와 요술봉, 핑크색 헬멧 등 키치하지만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이정표가 모여 특별한 감수성을 보여준다.
데뷔곡 ‘FEARLESS’ 안무를 두 시간 만에 숙지한 일화로 잘 알려진 막내 홍은채는 “인트로 안무를 가장 오랫동안 신경 써서 맞췄어요. 그 부분은 슬로모션으로 촬영해 확인하면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부분을 맞춰나갔어요”라며 치열했던 연습 현장을 회상했다.
르세라핌은 틱톡 계정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카즈하는 “정말 많은 분이 저희 곡을 커버하셨어요. 다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세요. 저도 르세라핌의 멤버가 되기 전엔 그런 것들을 그저 지켜보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제가 참여한 노래가 중심이 되고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게 노는 콘텐츠가 되는 현상이 너무 좋아요”라고 했다.
데뷔 후 무수히 많은 ‘FEARLESS’ 무대를 선보인 르세라핌. 이에 허윤진은 “빰 빠빠빠 빰빰-” 하며 시작하는 전주만 들어도 다리가 저절로 올라간다며 웃었다.
일본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동생을 둔 사쿠라는 “저랑 띠동갑이라서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데요, 남동생 학교에도 르세라핌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거예요. 누나에게 데뷔 축하한다고 전해달라는 친구도 있대요”라며 일본 내에서의 인기도 실감케 했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한 달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시간이 정말 빨리 갔어요. 근데 저희는 이제 시작이잖아요. 앞으로는 또 얼마나 시간이 쏜살같이 갈까.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하나하나 기억 속에 눌러 담고 싶은 마음으로 임한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화보는 데이즈드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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