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방은진이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렸다.

19일 소속사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한정연 역, 영화 ‘자산어보’ 창대 모 역으로 등장해 연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방은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방은진은 지난 1994년 극단 학전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초연 멤버로, 연기 사관학교라 불리우는 학전을 거쳐간 배우들의 시조라고 자타공인 인정을 받았다. ‘TV 문학관: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노희경 작가의 ‘바보같은 사랑’의 영숙 역,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연출을 하면서도 연기는 지속해왔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1994년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으로 영화계 진출 후 1995년 ‘301,302’로 제1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2002년 ‘수취인불명’으로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자리 잡았다. 배우뿐 아니라 연출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규수, 서진원, 홍서준, 주석태, 길은혜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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