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연아의 예비남편이자 성악가 고우림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종교 차이가 왜? 김연아 예비 시댁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진호는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5세 연하 성악가 고우림과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업계에서 김연아의 결혼설이 돌기 시작한 건 지난해 9월부터 였다. 당시 (김연아가) 서울대 출신 성악가와 교제한다는 말이 나왔었다"고 언급했다.

당시 김연아의 소속사는 펄쩍 뛰며 "아니다"라고 반박했고. 연애설에 대해 대응조차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이진호는 "이는 김연아의 전남친 김원중과의 열애에서 비롯됐다. 2014년 3월 함께 있는 사진이 찍히며 반 강제적으로 공개연애를 했다. 하지만 만남과 결별 과정에서 김연아가 너무나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새로운 만남에 대해 상당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면서 "결혼설이 일자 김연아, 고우림이 만남 자체를 줄였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3년 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 신랑인 고우림에 대해 "업계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평판이 상당히 좋은 인물이었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학벌 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모에 노래 실력 매너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멤버들에 대한 배려 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 반듯이 하는 친구 등의 말들이 쏟아졌다"고 호평했다.

고우림의 아빠인 대구 외국인 근로자 선교센터와 대구 평화 교회를 오랫동안 맡아온 고경수 목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고우림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도와 외국인들 진심으로 도왔다고 한다.

다만 이진호는 고우림과 김연아의 종교 간 차이에서 오는 우려가 있다면서 "김연아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어린 시절 무교였던 그는 잦은 부상과 편파 판정 등의 시련을 겪으며 2000년대 후반 천주교에 입교했다. '스텔라'라는 세례명을 받을 정도로 신앙심이 발전했다"면서 걱정 어린 시선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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