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동미가 임신인 줄 알았다가 비임신임을 알고 실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는 심해준(신동미 분)과 이윤재(오민석 분)가 임신인 줄 알고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해준과 이윤재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첫날밤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잡던 중, 심해준은 갑작스럽게 헛구역질을 했다. 이윤재는 심해준이 헛구역질을 해 걱정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이 아니냐고 했다.
심해준은 달력을 보며 날짜를 계산했고, 이윤재는 약국에 가서 임신 테스터기를 사왔다. 심해준과 이윤재는 임신 테스터기에 두 줄이 뜬 것을 보고 놀랐다. 심해준은 "좋다. 나이가 있어서 걱정했다. 우리 둘을 닮은 아기를 낳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나 부모님들께 얘기하지 마라. 병원에 다녀와서 확실해지면 말하자. 설레발 치지 말자"라고 했다. 그러나 이윤재는 이를 참지 못하고 이경철(박인환 분)에게 전화로 말했다. 이경철은 한경애(김혜옥 분)에게 이야기했다.
한경애는 태몽을 꿨다. 복숭아 두 개가 있는 꿈을 꾼 것. 한경애는 태몽이라 확신하고 이윤재, 심해준의 임신에 기뻐했다. 한경애는 두 사람을 축하해주기 위해 준비했다.
신혼여행이 끝난 후, 심해준과 이윤재는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의사는 임신 테스터기가 불량이라고 말했고, 비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심해준은 상심했고, 이윤재는 "난 안 낳아도 상관없다. 입양까지도 생각했다. 우리 아버지가 입양아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심해준은 입양까지 생각해본 적 없다고 했다. 심해준과 이윤재는 한경애에게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차마 말하지 못했다. 심해준은 축하하러 온 이현재(윤시윤 분)에게 임신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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