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신세경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세경의 쓱크립트] 헬스 꿈나무의 대화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세경은 광고 촬영 전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프로틴 도너츠의 맛이 맛있다는 스태프의 말에 챙겨가겠다고 하면서도 "정말 단백질 별로다. 재미가 없다"라고 새침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도 단백질 식단을 하지는 않는다. 며칠만 한다. 근데 단백질 많이 먹는 것과 아닌 거랑 차이가 있긴 하다. 운동만 하고 단백질을 안 먹으면 약간 젤네일을 칠해놓고 램프를 안 한 거랑 똑같은 거다"라고 찰떡 같은 비유를 했다.
야외 테니스 코트 촬영에 나선 신세경은 평소 테니스를 쳐본 적이 있냐고 묻자 "촬영할 때마다 항상 자주 친다. 제가 테니스를 치는 그림이 좋은지 테니스장에서 촬영할 일이 많아가지고 결과물이 좋은가 보다. 잘 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피구다. 너무 무섭다. 뒤에서 친구한테 붙어다녀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실외 촬영이 힘들었다는 신세경은 "눈 뜨기가 힘들었다. 제가 해를 잘 못 본다. 누구나 해를 쳐다볼 순 없겠지만"이라며 "눈부심을 잘 못 견디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오늘 야외에서 촬영할 때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 뜨기 너무 힘들었다"며 제대로 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신세경은 "드라마 찍을 때도 야외 촬영할 때 너무 해가 쨍쨍한 날은 반사판 대기도 힘들다. 한번은 야외 촬영할 때 제 주변에 암막을 설치해주신 적이 있다. 눈 색깔이 밝아서 그런가. 눈 색깔이 갈색이면 햇빛에 좀 더 약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안경을 착용한 신세경은 수능 일타 강사 같다는 반응에 으쓰대며 공부 안하고 유튜브 보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라고 강사처럼 말했다.
실제 신세경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과목이 분명하게 나뉘었다며 "저는 싫어하는 과목과 좋아하는 과목이 너무 분명해서 좋아하는 과목만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과목을 묻자 싫어하는 과목 말하는 게 빠르다며 "일찌감치 수학을 포기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을 키우는 신세경은 개엄마의 모습도 드러냈다. 신세경은 "오늘은 진국이, 사랑이 유치원에서 운동회 하는 날이다. 아마 영상이랑 사진으로 다 보내주실 거다. 보물찾기도 한다. 근데 보물찾기라고 해봤자 까까겠죠?"라고 상상하며 "유치원에 가끔씩 간다. 갑자기 좋아하는 친구 생겼다고 그러는 거 아니야? 유치원에서 만난 예쁜 포메라니안 친구. 안돼!"라고 소리치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