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민재가 절망해 빠진 와중 김향기, 김상중 등을 만났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강희주)1회에서는 시침을 하다 왕(안내상 분)이 사망해 절망한 유세풍(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급제한 유세풍은 어머니 사망 후 의학에 빠져 내의원이 됐다. 그러다 유세풍의 아버지 유후명(장현성 분)은 유제풍에게 "전하께서 내게 내의원 도제조 직을 맡기셨는데 전하께선 북벌을 강행할 것"이라며 "그런데 조태학(유성주 분) 무리들이 이를 막을 것"이라 경고했다.
이 말은 사실이 됐고 왕은 악몽을 꾸고 얼굴에 종기가 올라오며 건강이 악화됐다. 유세풍은 왕을 보며 "하룻밤 사이에 종창이 이리 커지다니 기묘하고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했다.
하지만 유세풍은 쉽게 시침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유세풍은 "소신이 시침할 순 없고 어의(이서환 분) 영감의 시료를 받으심이 좋을 듯 하다"고 했지만 어의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유세풍을 압박했다.
결국 어명이 내려지마 유세풍은 시침을 했고 이때 왕은 심한 출혈을 하다 사망했다. 충격을 받은 유세풍은 죄를 묵기 위해 옥에 갇혔고 이조판서인 유수명은 왕의 사망에 어의가 관련 되어 있다고 생각하다가 습격을 받고 사망했다.
세자(오경주 분)는 왕이 되어 "내의원 수석침의 유세형은 면직 후 한양 출입을 금하는 문외출송에 처한다"라고 명했다. 이에 유세풍은 한양을 떠나게 됐다.
이후 산에 오른 유세풍은 낭떠러지에서 사망하려고 했다. 이때 서은우(김향기 분)는 최여인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산을 오르던 중 유세풍과 마주쳤다.
이어 서은우는 유세풍을 범인으로 오인하고 다가섰다. 그 순간 유세풍은 갓을 벗고 절벽 밑으로 투신하려 했고 서은우는 잡아챘다.
서은우는 유세풍에게 "설마 여기서 뛰어내리시려던 아니시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세풍은 "신경쓰지 마라"고 했다. 서은우는 돌아서는 유세풍에게 "양반, 한양 출신, 그리고 의원"이라며 "내의원 출신이지 않냐"고 물었다.
유세풍은 정색하며 "그걸 어찌 알았냐"고 했고 서은우는 "어찌 다른 사람들만 살리고 자기 자신을 살리려 하지 않냐"고 충고했다.
이어 절벽에서 보이는 경치를 유세풍이 보게 한 후 서은우는 "나무가 제 스스로 가지를 걲는 것을 보신 적이 있냐"며 "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꺾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사람은 제 마음으로 가까운 일을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꺾어버리면 어쩌냐"며 "꺾지 말라"고 했다. 또 "의원님은 꺾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이지 않냐"며 "사람을 많이 구하실 분이니 꼭 살아계시라"고 했다.
이후 유세풍은 시장에 갔고 이곳에서 한 사람이 식사를 하다 숨이 막혀 괴로워 했다. 유세풍이 침을 놓으려 했지만 못 놨고 이때 계지한(김상경 분)이 나서 사람의 등을 때려 떡을 뱉게 했다.
계지한은 유세풍에게 계속 자신과 함께 일하자고 했지만 유세풍은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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