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성원이 별세했다.
성우 출신 배우 김성원은 8일 0시 30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올 초 방광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957년 CBS 성우 2기로 데뷔한 故 김성원은 TBC 외화 '도망자' 시리즈의 리처드 킴블 역과 외화 '석양의 무법자'의 투코 역으로 목소리를 알렸다.
또 1971년 방영된 TBC 사극 '여보 정선달'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배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더욱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웃어라 동해야' 등을 통해 회장님 전문 배우로 활약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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